[식당] 콘타이 IFC 몰점

뿌님팟퐁커리
팟타이

음식 : 3/5
청결 : 3/5
주차 : 3/5
응대 : 3/5
 

콘타이 IFC몰점 : konthai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10 IFC몰 L3층


각자의 일정이 끝나 저녁메뉴를 고민하던중
여의도에 봐두었던 푸팟퐁커리집 이있다고 하여 IFC몰로 달려갔다.

저녁시간에 도착했고, 주차는 넉넉했다.
지하 1층으로 이동하는 에스컬레이터 바로 옆에있었다.

가게입구

어두운 실내에 네온사인이 인상적이었다.

휘황찬란

휘황찬란 메뉴

본래 목표였덤 뿌님팟퐁커리 팟타이를 주문했다.
먹고싶은게 많았지만 체중 조절을 위해 절제하기로했다.
 
뿌님팟퐁커리는 카레가루를 곁들인 소프트 쉘 크랩 볶음 이라고 한다.
뿌님팟 -> 게를 부드럽게 볶은
퐁 커리 -> 가루카레
정도로 해석된다.

뿌님팟퐁커리

새우넉넉쓰 팟타이

 
커리에는 기본 밥이 없어 밥한공기도 추가했다.

밥한공기 추가요~

평소에 게를 별로 좋아하지않던 나는  커리 를 끝까지 먹지 못했다.
처음에는 치킨인가 하고 먹었지만 (이렇게나 미각이 둔하다)
먹을수록 뭔가 게 특유의 향미에 거부감이들어 깨끗하게 먹지는 못했다.
팟타이는 새우가 상당히 넉넉하게 나왔다.

둘이먹었는데도 새우가 많았다

뒤늦게 발견한 소스

소스가있는것을 뒤늣게 발견하고 땅콩소스를 뿌려먹었다.
팟타이를 오래간만에먹어서 뭔가 비교하기는 어렵지만
특별히 흠잡을만한 구석은 없었다.
베트남 음식들이 상향평준화 된 탓인지 어지간한 음식점을 가도 맛있게 먹는듯하다.
역시, 배고팠으니 정신없이 먹었은것도 한몫했을거다.


계산은 후불로 나갈때 진행되었다.

경미가 누구니.....!

 

 

게를 싫어해도 한입 먹어보게 만들었던 뿌님팟퐁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