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7 [식당] 콘타이 IFC 몰점 뿌님팟퐁커리 팟타이 음식 : 3/5 청결 : 3/5 주차 : 3/5 응대 : 3/5 콘타이 IFC몰점 : konthai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10 IFC몰 L3층 각자의 일정이 끝나 저녁메뉴를 고민하던중 여의도에 봐두었던 푸팟퐁커리집 이있다고 하여 IFC몰로 달려갔다. 저녁시간에 도착했고, 주차는 넉넉했다. 지하 1층으로 이동하는 에스컬레이터 바로 옆에있었다. 어두운 실내에 네온사인이 인상적이었다. 본래 목표였덤 뿌님팟퐁커리 팟타이를 주문했다. 먹고싶은게 많았지만 체중 조절을 위해 절제하기로했다. 뿌님팟퐁커리는 카레가루를 곁들인 소프트 쉘 크랩 볶음 이라고 한다. 뿌님팟 -> 게를 부드럽게 볶은 퐁 커리 -> 가루카레 정도로 해석된다. 커리에는 기본 밥이 없어 밥한공기도 추가했다. 평소에 게를 별로 .. 2023. 5. 10. [식당] The Journey - 더 져니 비프웰링턴 쉬림프 로제 파스타 음식 : 3.5/5 청결 : 4/5 주차 : 2/5 응대 : 3/5 The Journey : 더 져니 경기 안산시 단원구 광덕대로 161 105호 이날, 무언가에 홀린듯이 비프웰링턴을 검색했다. 이날도 섬으로 놀러가면서 왠지... 저녁은 육지고기를 먹고싶은데? 아무곳이나 가서 먹을수있는 구워먹는 고기말고 뭔가 흔히접하기 힘든 고기가 뭐가있을까 생각하던중, 요리는 안하지만 요리유튜브를 즐겨보던 나는 비프웰링턴이 생각났다 밀가루 -> 좋아한다! 고기 -> 좋아한다! 밀가루 + 고기 -> 좋아한다 *2 !!! 라는 가정이 성립하는지 확인할겸 아내가 좋아할거라고 생각하고 찾아보기 시작했는데 마침 안산에 비프 웰링턴을 요리하는 음식점이있다는것이다. 비프웰링턴은 수량이 제한적이라 미리.. 2023. 4. 28. [식당] 고기리 막국수 맛 :3.5/5 청결: 4/5 주차 : 2/5 응대 : 4/5 고기리 막국수 주소 : 경기 용인시 수지구 이종무로 157 나는 국수를 즐겨먹지않았다 면류를 좋아하는 아내덕분에 하나 둘 알아가게되었다 그중하나가 막국수 면은 메밀로 만든다는것. 이것도 과거에 생각없이 맛있다고 먹다가 그냥 국수와 다른게 뭐냐고 물어보다가 알게되었다. 이것도 아는사람이 보기에는 적잖이 충격이었나보다. 아내도 그걸 모를수가있지...?하는 표정으로 보긴했다 이제는 메밀로 만든 면을 사용하면 막국수인것을 아는 국수돌이는 막국수 콜? 이라는 말에 지도와 인스타를 뒤지기 시작했다. 나는 마음에드는 식당을 못찾았고 있었지만 아내는 유-ㅜ명한 막국수집이있다고 얘기하고 대기시간이 길다면 빨리출발해야한다고 갑자기 서둘렀다 거리도 거리이거니와 .. 2023. 4. 21. [내돈내산] 메디큐어 스팟패치 #3 - 두번째 후기 해당 제품을 사용하고 두 번째 후기로 끝낼 거라 생각했지만 역시 사람일은 모른다 괜찮은 부분도있어서 이것도 공유하고자 세 번째 글을 작성한다. 두 번째 글인 후기를 작성하면서 "잘 떨어진다"라고 적어놓았는데, 조금 더 사용을 하면서 괜찮은 부분도 많아서 해당 제품을 잘쓰려면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도 공유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다. 잘 떨어진다고 판단되는 부분들은 모두 얼굴에 집중되었다. 얼굴에 유분기가 많아 세안 후에는 잘 붙어있지만 자고 일어나면 떨어지거나 세안하면서 떨어지기가 부지기수였다. 또 땀을 흘리면 잘 떨어지는것도 있었다. 그래서 잘 떨어진다고 했던것인데, 상대정으로 유분기가 없는, 땀이 잘 나지 않는 다리 부분에 사용을 했는데 붙여놓고 며칠간 잊어버리고 있다가 문득 다시 눈에 띄어 아직까지 .. 2023. 4. 20. [카페] 안산 Romantic standard 갈만한 카페를 찾다가 아내가 봐두었던 카페가있어 찾아갔다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Romantic standard 카페 건물 뒤편의 주차장은 입구가 조금 협소했다. 공간도 썩 넉넉하지는 않았다. 주거민들과 주차자을 같이 사용하는걸로 보였다. 신기한건 건물하나에 동일업종인 카페가 1층에 세군대나 있다는 것이었다. 보통은 그런일을 기피하는것으로 알고있는데 두군데도아니고 세군대나 있다는게 신기할 따름이었다. 그런덕분에 하마터면 다른 카페로 들어갈 뻔 했다. 카페의 전면은 밝은 파랑 - 하늘색 으로 화사하고 신나는 느낌을 주었다. 들어갔을때 1층에 테이블이 많지않고 여유 공간이 넉넉했다. 오후시간대여서 그랬는지 주방에서 제빵은 안하고있었다. 주문을 하려고 보니 르끄르동 블루관련 증명서들이 보였다. 맛있다는데에 대한.. 2023. 4. 10. [내돈내산] 메디큐어 스팟패치 #2 - 후기 약 한달쯤 된것같은데, 후기를 쓸정도는 된것같아 글을 써본다. 비포 패치는 약간의 효과는 있는듯하지만, 아예 가라않을 정도로 사용을 못했다. 이유는... 너무 잘떨어진다. 붙여놓고 땀을 조금만 흘려도 1/3쯤은 떨어져있었다. 이건 애프터 패치도 마찬가지인데, 붙여놓고 다음날 세수하면떨어지고 붙여놓고 저녁에 세수하면떨어지고 왠지 모를 끈적끈적함이 불쾌해서(이유는 모르지만) 쓰기가 꺼려졌다. 처음에 사용할때 얇아서 좋았지만, 붙일때 그 얇은게 오히려 독이되었다 내가 판단한 패치가 잘 떨어지는 이유는 패치를 사용하려고 뗄때 늘어나는 현상이 있었다. 그 늘어난 부분이 제대로 접착이 안되는데에서 기인한 문제로 생각된다. 그래서 패치를 조심스럽게 떼어서 붙였더니 역시나 다름날 세수하고서도 잘 붙어있다. 음... 패.. 2023. 4. 6.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